을목(乙木) 일간, 어떤 사람일까
“질긴 덩굴” — 부드럽게 휘어도 끝내 꺾이지 않는 사람.
타고난 성격
사주에서 乙(을목)은 화초나 덩굴 같은 부드러운 나무입니다. 큰 나무처럼 밀어붙이기보다, 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감고 돌아 원하는 곳에 이르지요. 겉은 순해 보여도 속은 은근히 질기고 끈기가 있습니다.
남들이 보는 나
싹싹하고 분위기를 잘 맞춘다는 인상을 줍니다.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부드럽게 잇는 재주가 있는 까닭이지요. 다만 남에게 맞추다 제 마음을 뒤로 미루거나,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아 답답하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.
더 깊은 곳
을목은 환경에 예민하여, 곁에 누가 있고 어디에 뿌리내리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. 그만큼 사람과 자리를 잘 골라야 하는 사주이지요.
넘어야 할 과제는, 유연함을 약함으로 여기지 않는 일입니다. 큰 나무가 부러지는 태풍에도 덩굴은 살아남지요. 그 적응력이 당신의 가장 큰 힘입니다.
사주가 말해 주는 것
사람의 마음을 읽는 눈이 빠릅니다
일간이 음목(陰木)이라 섬세하고 눈치가 밝습니다.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채지요.
예민하다는 말이 실은 강점이었습니다
그 예민함이 곧 센스이자 생존력입니다. 딱딱한 사람은 놓치는 결을, 을목은 놓치지 않지요.
나를 나타내는 말
궁합
| 천간합 짝 | 경금(庚金) |
|---|---|
| 나를 생해 주는 오행 | 임수(壬水) · 계수(癸水) |
자주 묻는 질문
을목(乙) 일간은 어떤 성격인가요?
부드럽게 휘어도 끝내 꺾이지 않는 사람. 사주에서 乙(을목)은 화초나 덩굴 같은 부드러운 나무입니다. 큰 나무처럼 밀어붙이기보다, 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감고 돌아 원하는 곳에 이르지요. 겉은 순해 보여도 속은 은근히 질기고 끈기가 있습니다.
을목(乙) 일간과 잘 맞는 일간은?
전통 이론에서 乙의 천간합 짝은 경금(庚)이고, 나를 생해 주는 오행은 수(水) — 임수(壬), 계수(癸) 일간입니다. 어디까지나 경향이고, 실제 궁합은 두 사람의 사주 전체로 봅니다.
내 일간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?
일간은 태어난 날 기둥(일주)의 천간입니다. 생일만으로는 알 수 없고, 만세력으로 60갑자를 세어 구합니다. 달시록에서는 생년월일만 넣으면 사주판과 일간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어요.